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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산사랑상품권’ 추석명절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톡톡
    아산시는 6일 이번 추석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의 A수산이 역대 일일 최고매출을 올렸으며 시내권 B마트 역시 역대 일일 최고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득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도입한 아산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이 추석 명절에 효자 역할을 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5일 기준 ‘아산사랑상품권’ 올해 발행액은 516억이며 올해 발행 목표액 20억 대비 25배를 초과 달성했다. 회수율은 74%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가맹 업소 및 가맹률은 6,580여 개소 76%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명절을 맞아 역대 최대인 200억 규모의 ‘아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고위험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과 수해 피해주민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시 예비비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지급한 바 있다.   또한, 구내식당 휴무운영 확대, 선금지급 확대 및 기성금 중간정산 등 150억 원을 소비・투자 부분에 신속집행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경영안정 자금이 적시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추석명절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추진한 것이 효과가 높았다는 분석이다.   시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소득 역외유출 방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구축 등을 위한 아산사랑상품권의 운용 상황을 분기별로 분석하고, 유통 및 이용 활성화, 가맹점 모집 등 지역화폐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역화폐는 지역에서 발행하고,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나 카드 형태 등 결제 수단을 말하며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 유발, 현금 유동성 확보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매우 높은 정책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의 지역 내 총생산은 전국 최상위 수준이나, 소득 역외유출이 심각한 수준을 보인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아산사랑상품권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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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아산시,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9월 29일 결정·공시한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열람할 수도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산정의 적정성, 인근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11월 27일 조정·공시한다.   정광섭 세정과장은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제출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공시된 공동주택가격의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한국감정원 천안지사(FAX 041-561-4421)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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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아산시교향악단, 사회적기업 인증 및 창업식 개최
      아산시교향악단(단장 홍원기)이 충남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오케스트라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아산시교향악단은 사회적기업육성정문위원회 심의를 거친 78개 기관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2020년 제4차 사회적기업 인증 공고를 통해 지난 9월 10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게 됐다.   이어 인증사회적기업 창업식이 지난 9월 26일 아산시교향악단 합주실에서 고제형 대표이사를 비롯 이동현 아산예총회장, 한상복 충남음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창업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했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됐다.   홍원기 단장은 “농산어촌 문화소외대상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해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하고 지역음악문화 진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9월 1일 시 최초로 창단한 프로페셔널 민간 오케스트라인 아산시교향악단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기념 오페라 ‘라 보엠’공연, 피아졸라 ‘탱고 모음곡’ 한국초연, 베토미오 ‘Chats for Flute and Orchestra’ 세계초연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2016년 충청남도로부터 전문연주법인·단체,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 2019년 충남문화재단으로부터 공연장 상주단체로 재지정,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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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아산시, 추석 전후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 주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 농작물 수확, 가을철 나들이 등 야외활동의 증가에 따라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은 진드기, 설치류 매개로하는 발열성 감염병이 증가하는 시기로 대표적 진드기 매개 발열성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으며 쥐와 같은 설치류나 일부 가축을 매개로 하는 감염병은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이 대표적이다.   특히, 가을철 추석명절과 야외활동 증가, 야외 농작물 수확 및 작업 등으로 인한 발열성 감염병에 노출될 우려가 크므로 야외활동을 최소화해야 하며, 활동 시에는 발열성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발열성 감염병 예방수칙에는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하기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기 ▲풀밭에 옷 벗어두지 않기 ▲야외 작업 시 토시, 장화 등을 활용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해충 기피제 뿌리기 ▲야외활동 후 샤워하기 ▲야외활동 후 옷 세탁하기 ▲오염이 의심되는 물에서 수영하지 않기 ▲고여 있는 물에서 작업 시 장화 착용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야외활동, 성묘 및 작물수확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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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4
  • 아산시 신창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명절 사랑의 송편 전달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환, 총부녀회장 곽명희)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8일 홀몸어르신 65세대에 ‘사랑의 송편’을 전달했다.   신창면새마을남녀지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송편’ 전달식을 갖고 마을의 홀몸어르신들께 송편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성환 회장과 곽명희 총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가족 고향방문 자제 등 위축된 명절 분위기에 더 외롭게 지내고 계실 어르신들께서 송편과 함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건강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황선 신창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속이 꽉 찬 송편처럼 풍성한 추석, 건강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설 명절 떡국 떡 나눔, 김장 나눔,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어르신 효도관광,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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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1
  • 아산시,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사업’ 정부 예비타당성 청신호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2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대상 선정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과 아산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개발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조사 기술성 평가를 통과(예타 대상선정)해 올해 10월부터 예타 조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남도, 아산시가 공동으로 기획 추진했으며, 본예타를 통과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2022년부터 2028년까지 7년 동안 총사업비 2,949억6,000만원 규모로 의약품 2종, 건강기능식품 4종, 진단제품 2종 등 글로벌 선도제품 8종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연구개발은 의약품 16개 과제,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 19개 과제,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정밀의료 진단제품 8개 과제로 구성되며, 인프라는 건축면적 4,059㎡, 연면적 13,830㎡규모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수준의 cGMP 상용화 개발동, 무균동물실험실 등의 상용화 연구동, 시설유지를 위한 유틸리티동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유발 2,806억, 부가가치유발 1,090억, 소득유발 559억이며 취업유발효과는 1,021명으로 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와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시는 예타 통과를 위해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예타 추진 기획용역을 지원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선행 사업이라 할 수 있는 ‘건강맞춤 미래 프로바이오틱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지역공약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내 토지를 작년 말 매입하고, 국토교통의 중심부라는 입지강점을 내세워 입지적정성 검토위원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또한 현재 추진 중인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 수면산업 실증기반 구축 및 기술고도화 사업과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연계 활성화해 아산시 신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헬스케어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장기적으로 첨단 그린 바이오산단을 조성하고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시설, 장비, 건물, 기관이 집적된 미래전략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향후 10년 아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해 연구개발부터 시장진출 지원기능까지 모든 기능을 갖춘 바이오헬스케어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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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30
  • 아산시, 장애인세대 ‘희망나눔 결연사업’ 후원물품 전달
    희망나눔 결연사업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인권침해로부터 취약한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희망나눔 결연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에서는 현재 176명의 장애인과 1:1 결연을 맺은 147명의 결연자들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보호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인권보호 활동 및 말벗, 가사지원, 이동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돕는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지난 21일부터 25일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성폭력 등 사각지대에 있는 지적여성 장애인 및 독거장애인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방문서비스를 제공해 소외계층에 대한 세밀한 사회안전망 구축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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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아산시, 온라인 ‘아동정책 100인 토론회’ 성료
    온라인 ‘아동정책 100인 토론회’ 진행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사업선정 및 4개년 아동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6일 온라인 ‘아동정책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고자 ‘ZOOM 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방식을 도입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아동 80명, 성인 20명으로 구성된 시민대표 100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토론회 1부에서는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별로 나눈 세부토론의제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및 비전 설정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온라인 단체촬영을 마지막 활동으로 성황리에 토론회를 마쳤다.   이날 제안된 의견으로는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 공간 마련 △안전한 보행환경과 자전거길 조성 확대 △아동이 정책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확대 △외곽지역 청소년 문화여가시설 및 체험 확대 △외곽지역 도서관 건립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이 나왔으며, 시는 21~24년 아동추진 4개년추진사업에 이를 반영할 예정이다.   임이택 교육청소년과장은 “토론회에 참가 해주신 시민대표 100인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및 아동관계자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직접 화상회의에 참가하면서 아동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동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의사를 표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물론, 토론회에 제안된 안건과 아이디어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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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아산시, ‘쉽고 편리한 아산둘레길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둘레길의 쉽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아산둘레길 종합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산둘레길 종합정보시스템’은 둘레길별 주요 노선에 대한 지리정보시스템으로 둘레길별 위치, 이용시간, 거리, 난이도에 따른 노선 선택 등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6월 아산둘레길 종합안내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10월부터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네이버, 다음 등 종합포털사이트에서 ‘아산둘레길’로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아산둘레길.kr’을 입력하면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빠르게 둘레길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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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아산시, ㈜세라컴과 생산설비 증설 투자 MOU 체결
      오세현 아산시장이 25일 ㈜세라컴(대표이사 이강홍)을 방문해 기업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투자 MOU를 체결했다.   득산농공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세라컴은 산업용 유해가스 제거용 촉매제품,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제품 등 21세기 주요 이슈인 환경문제개선과 관련한 제품을 주력생산하며, 각종 특허기술을 비롯한 노하우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체결한 MOU를 통해 아산시와 ㈜세라컴은 신규공장 설립투자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다. ㈜세라컴은 올해 12월까지 득산농공단지 내 4,193㎡ 부지에 총 50억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장증설 결정을 하신 ㈜세라컴 이강홍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 확장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하기 좋은 아산 만들기’를 위한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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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9-27
  • 오세현 아산시장, 32사단 아산대대 방문 감사인사
      오세현 아산시장이 수해복구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4일 32사단 아산대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8월 3일 전례 없는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아산시에 2주간 1,009명의 장병들을 복구 작업에 지원하며 솔선수범해준 32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군부대 관계자는 “시장님이 직접 방문해주셔서 표창하시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셔서 수해복구에 참여했던 장병들이 더욱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좀 더 빨리 방문했어야 했는데 아쉽다”며 “아산대대를 비롯한 32사단 장병의 도움으로 아산시의 응급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었다. 아산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산대대의 고충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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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09-27
  • 아산시, ‘미래산업 키우자’ 국비 확보 가속도
      오세현 아산시장이 코로나19 방역 중점활동의 여파로 잠시 멈췄던 국비 활동을 재개하고 주요현안 사업 협의와 국비확보를 위해 24일 국회를 방문하여 이명수・강훈식 의원, 복기왕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찾아 지원을 요청했다.   미래먹거리와 대규모 SOC 사업 등에 대한 국비의 추가 확보를 위해서다.   강훈식 의원을 먼저 찾은 오 시장은 미래 먹거리 사업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 △아산 탕정지구 내 유보지 개발계획 변경 △공공기관 이전 △온천수의 산업표준제정 및 진흥원 인증기관 선정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이어 이명수 의원을 만나 대규모 SOC 사업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신창IC 신설 △청년활력센터 조성 △아산남부지구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 △문예회관 건립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국립경찰병원 아산병원 건립 등 7개 사업의 국비 추가 확보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복기왕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만남을 갖고 △아산세무서 신축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건립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 4개 현안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명수 의원, 강훈식 의원, 복기왕 비서실장은 오 시장과의 만남에서 원활한 사업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우리지역 현안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를 강화하면서 관련 상임위의 동향 파악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34만 아산시민의 의지를 적극 전달해 올해에도 사상 최대 성과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1정부예산안 국회 심의에 대비하여 지역 국회의원 및 도내 및 각 상임위 국회의원과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정책간담회, 국회의원 보좌진 간담회, 수시 국회방문 등을 통해 치밀하게 분석하고 대응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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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아산시 보건소, 추석명절 코로나19 종합대책 발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 및 각종 감염병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KTX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명절 연휴기간 동안 집중 점검 및 방역ㆍ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아산시 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아산현대병원 3곳의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 의료기관, 충청남도, 질병관리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총 53개소의 비상진료 의료기관(▲병원 6 ▲의원 18 ▲약국 29)이 운영되며, 진료기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및 아산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자가격리자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방역조치 위반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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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0-09-24
  • 아산시, 추석명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관단체장 간담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관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고위험시설 8개 업종 786개소에 업소별 100만원 지원완료 ▲소상공인 정책자금 약 61억 ▲추석대비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30억 ▲정부 4차 추경반영 7조 8천억 규모의 재난지원금 사전 집행 준비 ▲전통시장 등 소비시장 창출을 위한 아산사랑상품권 200억 추가 발행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대상 예비비를 활용한 재난지원금 선집행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관·단체별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석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우한교민의 경찰인재개발원 입소 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공조 하에 입증된 우리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차례”라며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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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24
  • 시민건강 위해 아산시는 오늘도 생방송 중!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아산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대면 건강지원서비스 ‘생방송(Live) 건강톡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일상, 온택트 건강서비스’ 생방송(Live) 건강톡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보건소의 모든 건강증진사업이 중단되는 시기에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아산시보건소(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생방송(Live) 건강톡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성된 ‘슬기로운 어르신 몸짱·맘짱교실’ 등록자에게 지난 18일 (사)식생활교육 충남영양네트워크에서 후원한 총 7종으로 구성된 영양꾸러미와 미술재료 9종으로 구성된 인지꾸러미,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 소속 해피퀼트 동아리에서 재능 기부한 수제마스크를 제공했다.   지난 21일 영양꾸러미를 재료로 실시한 ‘면역력 더하기 밥상 차리기 교실’ 첫 번째 영양교육은 재료손질부터 완성품이 나올 때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진행자와 참여자간 양방향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해 참여자 질문에 대한 강사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생방송(Live) 건강톡톡 프로그램은 코로나 블루시대에 희망이며 감동입니다”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생생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댓글을 남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 진행 방식 때문에 모바일 작동이 서툰 부분 등 다소 걱정되는 면도 있었지만 연세가 높은 분들께서도 차근차근 따라와주셨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산 시민들 모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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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아산시, 시간제보육 서비스 이용하세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관내 4개소 어린이집과 아산시 시간제보육 센터를 통해 시간 단위로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어린이집 대신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 중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가족 돌봄,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시간 단위로 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아동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임신육아종합포털(www.childcare.go.kr) 또는 전화(1661-9361)를 통해 월 최대 80시간 이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사전에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시간당 보육료는 4,000원이지만 양육수당을 받는 아동은 3,000원의 정부지원이 적용돼 1,000원만 아이사랑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시간제보육 센터는 만 24개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다. 시간당 보육료는 4천 원이며, 전화(041-547-9877)로 예약 가능하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시간제보육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정양육 부모의 재취업 기회 확대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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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아산시,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 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아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하반기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농촌지역 등에 설치된 주택 화목보일러를 폐기한 후 1, 2종 보일러(LNG, LPG 가스 및 등유)로 교체하면 대당 5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화목 보일러는 과거 화석연료와 달리 ‘나무’를 뗄감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청정연료’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지만 대기오염배출 규제가 별도로 없어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그대로 배출하고 순수한 목재가 아닌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유해물질을 다량으로 배출 하여 건강 상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10대 물량을 확보해 추진하며 지원 대상은 관내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주택으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보일러 취급 대리점에서 1,2종 보일러를 선택하고 지원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 내 신청한 저소득층이 우선 선정되며 접수기간 후 잔량 발생 시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가 진행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가까운 보일러 판매처, 아산시 콜센터(☎1422-42) 또는 기후변화대책과(☎530-62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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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아산시, ‘제1회 충남독서대전’ 랜선개막방송 성료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8일 ‘제1회 충남독서대전’의 개막을 줌과 유튜브 방송을 통한 랜선개막방송으로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그리고 충청남도 15개 시군과 전국 광역의 대표도서관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영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3,000명의 충남도민이 랜선개막방송을 함께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김준엽> 선생의 「장정」을, 오세현 아산시장은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 여행」을 추천했으며, ‘뮤지션과 함께하는 내인생의 책 북토크’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 BTB 서은광, 핑크히포와 함께 코로나19와 수해로 지친 220만 충남도민과 전국의 책을 사랑하는 독서인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행복을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제1회 충남독서대전은 ‘한 번 더(THE) 책’을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랜선개막방송은 대전 KBS와 아산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진행됐다.   특히, 충남도민과 함께 줌을 통해 나눈 ‘책 속의 한 줄’ 북토크는 책 속의 명언이나 인상 깊은 내용을 공유하고 문장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그 어떤 대규모 독서행사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   이번 ‘제1회 충남독서대전’을 통해 △'한 번 더(THE) 책' 작가를 만나다 △충남독서대전 전용앱을 통한 지역서점 스탬프투어 △디지택트 전시체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9월 말까지 진행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제1회 충남독서대전의 슬로건이 ‘더 큰 아산, 책으로 세상을 품다’인 것처럼 아산을 키우는 것은 책을 통해 지혜로워지는 시민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내년부터 ‘온라인 독서마라톤’같은 새로운 정책을 끊임없이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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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 아산시 둔포면, 추석맞이 민관합동 불법투기 야간단속 활동 전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유지상)가 지난 17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문화 정착 및 추석맞이 깨끗한 둔포 만들기를 위해 민관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활동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마을 이장, Clean둔포 명예감시단 15명이 참여해 일몰 후 원룸밀집지역 및 둔포 시내 상점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 현지 계도했으며 추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유지상 둔포면장은 “추석 전 깨끗한 둔포 이미지를 위해 상점가 일대를 집중 단속 및 계도했다”며 “상인들과 협조해 상점가 주변을 더 깨끗하게 관리해 깨끗한 둔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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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 개소식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7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이 탄생하는데 노력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치러졌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후원하는 책울림 독서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의 유스카페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책울림 독서공간 공모사업 결과 선정된 전국 27개 공간 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그 대표성을 인정받아 대표로 개소식을 진행하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독서는 앉은 자리에서 천 리, 만 리를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며 “코로나19로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으신데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이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은 독서, 토론, 문화 체험 및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북카페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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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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