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
Home >  지역  >  아산

실시간뉴스

실시간 아산 기사

  • 아산시, ‘아산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
    아산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식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일 4차 산업혁명 발전을 견인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전략산업 육성을 함께할 ‘아산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윤찬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인 유지원 기획경제국장, 4차 산업혁명 및 전략산업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 위촉직 10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출범한 위원회는 ‘아산시 4차 산업혁명 촉진 및 전략산업 육성·지원 조례’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촉진 및 전략사업 육성 종합계획의 수립·변경 △정책방향 설정 및 정책 과제의 추진상황 점검 등을 심의·점검할 예정이다.   이날은 10명의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해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의 기능 및 운영방향 논의, 간사인 문병록 미래전략과장이 아산시 전략산업 추진 상황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부위원장에는 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임은식 충남테크노파크 미래산업기획연구단장이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선임됐다.   윤찬수 부시장은 “아산시는 이번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는 미래를 어느 지자체보다도 발 빠르게 준비할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며 “향후 발굴된 전략산업들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사업화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1-03
  • 아산시, 빼빼로데이 대비 식품제조업체 점검 실시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련 식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물용 식품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점검은 오는 4일까지 관련 식품 제조업체 10개소에 대해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초콜릿, 엿, 떡류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나 제품을 사용하는지와 위생적 취급 기준을 따르는지가 주요 점검 사항이며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또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판단되는 업체에 대해서 신속히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오효근 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정 시기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아산
    • 행정
    2020-11-02
  • 아산시, 제 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 공공기관 선정
    수상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2020.10.28.개최)에서 부문별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단체·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경찰청이 주관한다. 제5회 시상에는 전국에서 총 28개 단체가 선정(공공기관 13, 기업 7, 사회단체 8)됐다.   이번 수상은 신창면 안심읍내길 조성,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저화질 방범용 CCTV전면교체 등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결과다.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에 밝고 안전한 환경을 구현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공로가 인정됐다.   그간 시는 도시환경 개선 및 인공지능(AI)을 이용하여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선별관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안심귀가 서비스인 ‘아산 안심홈’,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완성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스마트 아산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며 “범죄예방 확대를 통해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29
  • 아산시 회계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회계과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아산시 회계과(과장 이수엽) 직원들이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마곡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가을철 농번기가 겹쳐 농촌의 일손 부족이 더욱 심한 가운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1단계로 완화되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체온측정,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회계과 직원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직원 한 명 한 명 도움의 손길이 진심어린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아산시 농업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28
  • ‘아산시 청사 의회동’ 건립사업,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기대
    아산시 청사 의회동 조감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의회 공간을 확충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시청사 의회동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회동 건립사업은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치면 11월 중 공사 발주해 12월 착공할 예정이며, 청사건립기금 180억이 투입돼 시청 본관 옆 온천동 1874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5,904㎡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에 주차 공간, 의정홍보관 및 라운지, 지상2~3층에 행정사무 공간 등이 지상 4~5층에는 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하여 상임위원회실, 의장실, 의원실 등 의회사무 공간 등이 계획되어 있다.   1997년 1월 아산시 청사가 현위치로 이전한 이래 시청사 4층을 사용하며 협소한 공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아산시의회가 독립된 청사 건립을 통해 지방자치시대 지방의회 위상을 제고하고 부족한 행정사무 공간을 확충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27
  • 아산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에 박차!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감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놀이터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사업비 73억3,000만원을 투입, 권곡문화공원에 지상2층, 연면적 1,815㎡ 규모로 추진 중인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및 리싸이클링을 시도한 공공도서관 첫 사례가 될 예정이며, 시민명칭공모를 통해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히, 청소년의 관심도와 직업선호도를 반영해 ‘영상특화’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미디어제작실 △미디어 동아리실 △지혜마루&상상마루 등이 있다.   아울러 《크레이터 양성과정》, 《영상 편집반》, 《시나리오 작성 및 기획반》 등 영상특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 및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작품 및 프로그램 운영과정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를 통해 상시 송출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청소년도서관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소가 되고 특히 ‘영상특화’라는 새로운 도전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사업은 기존 ‘어린이도서관’의 접근성 향상 및 청소년을 포함한 도서관 기능을 확대하고자 ‘2017년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신청·선정돼 추진되어 왔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26
  • 아산시, 건강한 생태도시 조성 위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추진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한 연세우유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건강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과 함께 분담구간 하천변 하천정화활동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생태계교란 식물이 주로 하천변에 자생하는 특색을 고려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과 연계해 참여 기업의 하천별 분담구간 내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은 기존의 분담 하천의 하천정화활동과 함께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도 추진하고 있다.   21일 열린 하천정화활동 및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은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인 연세우유가 분담구간인 매곡천에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업 내 소수 인원으로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교란 식물(환삼덩굴 등)을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기업에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대적인 퇴치활동 및 하천정화활동은 진행하기 어렵지만 앞으로도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23
  • 아산시, 중부권 최초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완공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완공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염치읍 서원리에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   염치읍 서원리 산10-5번지에 위치한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1,129㎡에 주차 공간 29면 규모이다.   이번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날로 증가하는 캠핑용자동차 주차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영주차장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할 예정으로 시험운영을 거쳐 11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해 유료로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월 80,000원이며 년 2회(반기별) 정기권을 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캠핑용자동차 전용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캠핑용자동차의 불법 및 장기 주차를 예방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캠핑용자동차 주차수요를 감안해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23
  • 오세현 시장, 참좋은지방협의회 부회장 선임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전국 108개 지방정부 협의체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세현 시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전국 108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지방정부협의체로, 국내외 모범 지방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포용적 동반 발전 등을 위한 지방정부간 호혜적 협력 모색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오세현 시장은 2년의 부회장 임기 동안 충남 지역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해 지역의 입장과 요구 사항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등 자치분권국가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오 시장은 지난 13일 열린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단체장)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장 중심, 시민 중심 자치 발전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과,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한 전방위 총력 대응, 아산형 그린뉴딜 정책 실현, 주민 중심 자생력 강화 프로젝트 추진 등 민선7기 주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오세현 시장은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 슬로건 아래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 기반의 자족도시 아산시를 목표로 달려왔다”면서 “아산시의 성공한 정책을 전국 기초 단체에 전파해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배울 만한 다른 기초지방정부의 정책 성공 모델은 적극 받아들여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국
    • 종합
    2020-10-20
  •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코칭센터청소년창업카페「YOUTH+」운영 참가자 모집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오는 23일까지 청소년창업카페를 운영할 청소년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총 20명 청소년(14~24세)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창업카페는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전문기술을 배워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카페창업을 위한 컨설팅과정까지 강의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0월30일부터 12월12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오후7시까지 진행된다. 청소년창업카페는 4주 과정으로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1층 카페공간에서 청소년창업카페 컨설팅교육은 4회로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아산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4세~24세 청소년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asyouth1204@naver.com)를 통해 마감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창업카페의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asyouth.or.kr/youth) 혹은 다양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유튜브 등)에서 알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041-531-5678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16
  • 아산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과태료 부과방안 안내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충남도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계도기간을 11월 12일까지로 연장하고 과태료 부과는 11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출입자 명단 작성 등 방역지침을 위반할 경우 시설・장소의 운영자와 이용자 등에게 위반당사자 10만원 및 관리・운영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 규정 신설에 따라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필수적 방역 조치로,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함에 따라 시 전 지역의 거주자 및 방문자는 행정명령 대상 시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시설은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등이다. 또한 △유흥주점·노래연습장·뷔페 등 고위험시설 12종 △일반음식점·공연장·종교시설·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3종은 단계별 집합 제한 시설을 고려해 집합제한 행정명령 발령 시 의무 대상에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코로나19 감염률을 1.5%까지 낮출 수 있다”며 “실내 및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마스크는 KF94・KF80・KF-AD・수술용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입과 코를 가릴 수 있는 천(면) 마스크 등은 가능하나 망사형・밸브형 마스크나 스카프 등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과 착용 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 경우는 만 14세 미만, 호흡기 질환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렵거나 수어통역・개인위생 활동・음식 또는 음료를 먹거나 마실 때 등이다.   앞으로 시는 지도 점검 및 단속을 통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지도에 대한 불이행, 제대로 된 마스크 착용 거부 등 행정명령 조치를 위반한 경우 11월 13일부터 과태료를 부과·징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와 가족, 이웃, 우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개인 물품 위생 관리, 사회적 거리 확보, 실내 환기 등 일반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
    • 아산
    • 행정
    2020-10-15
  • 아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실현을 위한 주요 시설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의 설계자 선정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공공급식, 단체급식, 일반 시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 물류시설뿐만 아니라 시민커뮤니티 공간, 공공조리장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아산시 푸드플랜 2022」를 발표했으며 국‧도비 등 관련예산을 확보해 토지 매입 및 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설계자 선정을 위한 설계공모 절차를 밟고 있다.   센터는 지상 2층, 2,514㎡ 규모로 농업기술센터 인근부지에 조성할 예정으로 기업체 및 공공급식 분야에 지역 식재료 공급,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생애주기 식생활 교육 및 먹거리 시민 양성, 지역농가 조직화를 통한 계약 재배 활성화 등 푸드 플랜 추진의 컨트롤 타워로 운영할 예정이다.   설계 공모는 10월 20일 참가 등록을 한 자에 한하여 11월 18일 공모 제안서를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응모자의 공모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안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향후 충실한 설계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설계자가 이번 공모에 참여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14
  • 오세현 아산시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맞아 1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단체장)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인구 34만의 도시로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자치발전을 위해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도약, 미래성장 기반의 50만 시대 자족도시 아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자치발전대상 시상에서는 오세현 아산시장의 ▲코로나19 위기상황 전방위 총력대응 ▲기초자치단체간 상생과 협력의 모범 ▲아산형 그린뉴딜 정책 실현 ▲이용객의 편의증진 ▲주민 중심, 자생력 강화 프로젝트 추진 그리고 민선7기를 지나면서 이룬 주요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단체장)에 선정됐다.   오 시장은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이렇게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아산시민분들과 동료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시민 분들이 원하는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발전대상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전국 공모를 거쳐 지방자치 및 자치분권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선정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13
  • 아산시, 건축물 철거 전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된 건축물 관리법에 따라 모든 건축물을 철거·해체할 경우 철거공사 전에 반드시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알렸다.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실제로 사전 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해당 과태료를 부과 받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 중에 있다.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대상은 건축물대장이 존재하는 정식건축물만이 아니라 무허가 건축물도 포함되므로 모든 건축물은 철거 전에 반드시 아산시 허가담당관 건축신고팀(041-530-6801)에 문의 후 진행할 필요가 있다.   소규모 건축물의 철거절차인 건축물 해체 신고대상은 주요구조부가 아닌 건축물의 일부를 해체하는 경우와 연면적 500㎡ 미만, 건축물 높이 12미터 미만이며 지상층과 지하층을 포함해 3개 층 이하의 건축물의 전체를 해체하는 경우, 관리지역과 농림지역 등에서 높이 12미터 미만의 건축물을 철거할 경우이며, 그 외 모든 건축물의 철거·해체는 허가대상이다.   특히, 허가대상 건축물의 철거·해체 시에는 건축사나 기술사 또는 안전진단전문기관에 검토를 받아 해체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체공사의 감리자 또한 별도로 지정해야 하므로 대규모 건축물의 해체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단순절차 누락으로 불이익 처분을 받는 시민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홍보 중에 있으므로 건축물 철거 전 반드시 담당부서에 문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 아산
    • 행정
    2020-10-13
  • 아산시, 소부장 특화기업 ㈜케이엔제이와 투자 MOU 체결
    (왼쪽부터) 양승조 충남도지사, 심호섭 ㈜케이엔제이 대표이사, 오세현 아산시장이 기업 투자협약 체결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케이엔제이(대표 심호섭)가 1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반도체부품 생산 공장 신규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엔제이는 2005년에 설립한 LCD장비설계 및 반도체 공정용 필수부품 생산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250억을 투자해 아산스마트밸리 산업단지에 2022년 6월까지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특화기업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토대로 초고순도 물질을 활용한 반도체 공정용 부품(SIC 포커스 링)을 집중 생산해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SIC 포커스 링 시장의 공급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에 투자를 결정하신 ㈜케이엔제이의 심호섭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투자를 결심하고 아산을 선택해주셔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아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느낄 수 있도록 매순간 진심을 다해 기업의 입장에서 투자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한 투자가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지역
    • 아산
    • 경제
    2020-10-12
  • 아산시, 건설공사 추진실태 하반기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연간 감사계획에 따라 오는 10월 26일부터 하반기 건설공사 추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계약된 총사업비 5,000만원 이상 10억 미만의 소규모 건설공사와 현재 진행 중인 10억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이다.   공사계약의 적정성, 각종 행정절차 이행 여부, 건설기술자의 배치 적정여부, 설계변경의 적정성, 품질 및 안전관리 계획의 적정성 등 건설공사 전반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추진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   정영제 감사위원장은 “이번 건설공사 추진실태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 예방 및 품질향상, 안전한 현장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설계검토 및 설계변경의 적정성, 행정절차 이행여부 등 상급기관 감사 때마다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례들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건설공사 추진실태 자체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
    • 아산
    • 행정
    2020-10-11
  • 아산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 개최
    (왼쪽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이 행정협의회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이 8일 천안시 풍세면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강당에서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7월 27일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해 아산∙천안지역이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허브로써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협약기관 협력사항에 대한 ‘강소특구 행정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남도, 아산시,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강소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강소특구행정협의회 구성 및 운영, 강소특구캠퍼스의 육성 및 발전, 강소특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반 인프라 및 재정적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강소특구 비전선포,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기관 간 행정협의회 협약서 서명, 협약기관 유공자 표창, 강소특구 비전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아산시는 지난 2017년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을 대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 끝에 문재인정부 지역공약으로 확정했으며, R&D특구 지정을 위해 2018년 2월 충청남도, 천안시, LH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연관 협의체인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특구조성 추진단’에 참여하는 등 강소특구지정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7월 27일 이뤄진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을 기술핵심기관으로 차세대자동차 부품 혁신클러스터를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차량용 디스플레이∙인포테인먼트,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 미래형자동차 융복합부품을 집중육성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아산∙천안 지역이 미래자동차 및 차세대 자동차부품 산업을 선도하는 허브로써의 위상을 확립하고 관련 역량을 결집시켜 충남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지역
    • 아산
    • 경제
    2020-10-09
  • 아산시, 408개 경로당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노인들의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아파트 경로당 일부를 제외한 관내 408개소 경로당에 대한 손해배상책임보험을 일괄 가입했다.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이 정한 사회복지시설로 손해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지만 가입절차의 번거로움과 가입비용의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경로당이 많아 시에서 2019년부터 일괄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경로당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일괄보험가입 조치로 경로당의 보험가입 누락을 막고 보험비용에 대한 자부담을 해소하며 경로당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인적·물적 사고발생에 대한 보상 체계를 구축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경로당 건물이 노후화되고 경로당 이용 인원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안전보장을 위한 보험가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어르신 모두가 잘사는 따뜻한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침수 등으로 발생한 7건의 경로당 물적 피해에 대해 경로당 책임보험에 따라 3,500만원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08
  •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장바요’ 앱으로 온라인 쇼핑해요
      아산시(시장 오세현) 대표 전통시장인 온양온천시장이 온라인쇼핑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6일부터 배달앱 ‘장바요’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8월 배달앱 서비스 ‘장바요’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쇼핑바스켓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온양온천시장은 이번 시범운영 기간 동안 500개 점포 중 50개 점포가 앱을 통한 온라인 쇼핑에 참여한다. 참여 점포는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배달앱 ‘장바요’는 판매 중개수수료 0%를 도입해 상인들의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상품주문 2시간 이내 배달이 가능하게 하여 아산시민들이 가격이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전통시장 상품을 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오은호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 전통시장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온양온천시장 배달앱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바로배달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배달앱 도입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로 이어져 아산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앱 ‘장바요’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 접속해 ‘장바요’를 다운로드 후 ‘시장명’에서 온양온천시장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 지역
    • 아산
    • 사회
    2020-10-07
  • 아산시, 코로나19 관련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회의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제26차 생활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대책 관련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추진 방안 ▲핵심 방역수칙 캠페인 봉사단 운영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및 지원 강화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및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예방접종 ▲대중교통 분야 방역 및 예방활동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청사 내 확진 시 단계별 대응 매뉴얼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동시 유행 가능에 대비한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 방안 등에도 열띤 토론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세가 주춤했다”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큰 만큼 공공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관련 정보 제공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의 효과・문제점・대안 등을 분석할 것”을 주문하며 “전통시장과 풍물5일장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일부 잘못된 오해에 대해 정보제공을 주기적・구체적으로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8월 3일 집중호우 수해복구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공무원을 발굴”하면서 “내년에는 새로운 시책 100여건이 추진되는 만큼 업무 몰입과 집중을 위해 주민체감성이 떨어지고 시의성이 없는 불필요한 일 줄이기에도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일은 마무리가 중요하다며 집중호우 응급복구 마무리에 힘써줄 것”과 “시행중인 학교급식시스템과 앞으로 진행될 아산시 푸드플랜의 연계 방안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우수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 지역
    • 아산
    • 행정
    2020-10-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