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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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2022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 동참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와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한결핵협회는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 ‘꿈을 향해! 세계를 향해!-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성금은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 ▲전국 병의원 결핵의료진에 대한 교육훈련 사업 ▲학생·취약계층·군인 등 결핵검진사업 ▲학생 결핵환자에 대한 행복나눔 지원사업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조 의장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호흡기 결핵으로 목숨을 잃고 계신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고 계신 대한결핵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의회에서도 결핵 퇴치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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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홍성군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3년 예산안 심사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및 의결,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회기 첫날인 21일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군정연설과 제안 설명이 이어졌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총 24건으로 의원발의 8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이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 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문병오 의원의 발의한 ▲홍성군 각종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덕배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홍성군수가 제출한 11건과 ▲2023년도 (재)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2023년도 (재)홍성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홍북 공동육아나눔터 민간위탁 동의(안),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심의하고   산업건설위원회는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에너지 기본 조례안, 문병오, 권영식 의원이 공동발의한 ▲홍성군 공동주택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홍성군수가 제출한 4건과 ▲2023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5호) 출연 동의안, ▲홍성군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2023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내포혁신도시 순환버스 전기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설치 동의(안)을 심의한다.   22일부터 29일까지는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본회의장에서 보고를 청취하고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16일에는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로 26일간의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하게 된다.   이선균 의장은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에 따른 마무리를 잘하도록 당부하였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안 및 기금운영과 관련하여 민선8기 시작은 이제부터라며 한정된 재원과 투자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예산을 심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 『웰니스 건강 도시 홍성을 만들어 봅시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관광 흐름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체류형 웰니스 문화재·힐링·치유 농업의 인프라 확충과 차별화된 이벤트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고부가 가치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을 요구했고,   최선경 의원은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 및 사업 실행 요청』이라는 주제로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영농폐기물 처리 방안이 정책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면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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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대전 중구의회, 「제24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1월 21일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회기일정을 12월 16일까지 26일간으로 결정하였다.   정례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중구청장 시정연설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출석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5분 자유발언으로 김석환 의원이 스마트 플랫폼 도시 중구 구현을 위한 행정 빅데이터 통합관리에 대하여, 그리고 김선옥 의원이 중구의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대책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회기 일정은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11월 29일은 일반안건을, 11월 30일은『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12월 6일부터 9일까지는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에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업무보고, 2023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그동안 집행기관이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하여 의회가 종합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고, 또한 내년도 예산안은 건전한 재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불요불급하거나 선심성, 낭비성 예산이 없는지 촘촘히 살펴 주실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그리고 다가올 겨울 추위 대비와 관련 “서민생활 안전대책, 취약시설 화재예방, 산불예방, 제설대책, 소외된 이웃지원 등 분야별 월동기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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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김태흠 지사, 원희룡 국토장관에 도 현안 건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국토부와 관련된 도 현안 사업 7건에 대한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21일 도청을 방문한 원 장관과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 현안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갖고, 수도권 이전기관 선택우선권(드래프트제) 반영과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예타면제 사업 선정 및 조기 연결을 요청했다.    상습정체 구간인 서해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조속 추진 및 수도권과 교통연계 강화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도 관심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충남형 M버스 노선 신설, 대통령 지역공약 추진을 위한 국가계획 신속 수정, 충남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대한 지원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현 정부 임기 내 추진을 위해 조속한 이전계획 수립·발표 등 후속절차 추진이 필요하다”며 “충남은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후발주자인 만큼 1차 혁신도시 기관이전 수준에 부합하는 이전기관 우선선택권 부여로 혁신도시 간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국토 불균형에 따른 저출산과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균형발전 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역발전의 핵심 기반인 거점과 교통망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가 앞으로 지역과 긴밀히 호흡하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충남은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가교이자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기반과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모두 갖춰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충남이 구상하는 5개 권역 발전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한편, 동서축 교통망, 산단 조성 등 충남이 제안한 사업들의 실현 가능성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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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천안시의회, 2022년 청렴교육 실시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신뢰받는 지방의회상을 정립하고 반부패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21일 천안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전체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사회의 리더·주민 대표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 정립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 청렴서약식’과 지방의회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청렴리더십 등 직무수행을 위한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높여 의회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날 청렴 교육을 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최정수 강사는 ‘웃는 조직이 청렴성이 높다’ 라는 주제로 스트레스가 부정부패에 미치는 영향, 이해충돌방지법, 사례중심의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을 강의하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써 청렴의지 다짐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정도희 의장은 “이번 청렴서약식과 교육을 통해 청렴한 업무태도와 청렴의 진정한 가치를 깊이 되새기고, 우리 사회의 관행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되는 천안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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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천안시의회, 21일부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개최 … 45건 안건 심의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1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다음 달 21일까지 3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정도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달 서울 이태원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아픈 마음을 나누고자 11월 초에 예정되어 있던 대토론회, 국외 공무출장, 비교 견학 등 의회의 모든 행사와 일정을 취소한 사실을 언급하였다.    이어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의 등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동료 의원에게 2023년도 천안시의 살림을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시민을 위한 행정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번 제 255회 제2차 정례회의 심사 안건은 총 39건으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 조례안 21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 5건 계획안 1건이다.   공통사항으로는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경제산업위원회에서는 천안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종관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박종갑 의원 대표발의) 등 6개의 안건,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캐릭터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5개의 안건, 복지문화위원회에서는 천안시 문화다양성 진흥 조례안(류제국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화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지원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및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종담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복아영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복아영 의원 대표발의) 등 12개의 안건,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성민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성민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시내버스 서비스개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권오중 의원 대표발의) 등 12개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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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불편할 수 있겠지만...” 태안군 공영주차장, 유료로 전환
    가세로 태안군수가 21일 기자회견에서 ‘태안 남문공영주차장의 유료화’를 내년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더불어민주당)가 선진 교통질서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태안읍에 위치한 남문공영주차장의 유료화를 내년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 군수는 2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유예해온 남문공영주차장의 유료화를 내년 2월부터 도입·시행하기로 했다”며 “우선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관한 보완을 위한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그는 “2020년 9월 2층 주차타워를 증축하고 정산시스템 등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고 조례를 제정하는 등 유료화 도입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유료화 도입을 늦춰왔다”며 “이후 범정부 차원의 일상회복 시책이 추진되고 있고, 주차장 주변의 불법주차, 역주차 등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남문공영주차장을 유료화하게 됐다”고 이에 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 2월부터 기간제근로자 3명을 채용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1일 24시간 유·무인 정산소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야간에는 출입차량 수와 인건비 등을 감안해 3개소 모두 무인으로 운영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민원사항이 발생한 때에는 즉시 조치하는 등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주차요금은 1시간까지 무료이며 이후 30분당 200원(승용) 및 400원(대형)을 부과한다. 그리고 1일 주차요금은 승용차 기준 4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하는 등 이용자의 부담을 줄여, 시장 및 주변 상가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아울러, 장애인·국가유공자·임산부·65세 이상은 50% 요금감면 규정을 적용하는 등 교통약자에게는 혜택을 주고, 다양한 요금정산방식과 환불절차를 도입해 빠른 출·입차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가세로 군수는 “주차장 유료화 전환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본다”면서도 “장기적으로 관광태안 이미지를  구축하고 선진 교통질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번 유료화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문공영주차장은 태안읍 중심지인 남문리에 위치해 오랫동안 인근 시장·상가 방문객 및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왔으며, 군은 지난 2020년 총 45억 원을 들여 2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증축하고 총 414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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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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