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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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조 후보, 19일 천안·아산 합동유세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목) 오전 7시 천안시청 입구 사거리에서 천안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이날 합동 유세에는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인 양승조 후보를 대신해 배우자인 남윤자 여사가 참석하고, 강훈식 상임선대위원장, 문진석, 이정문, 황명선 공동선대위원장 박수현, 황명선 총괄선대본부장를 비롯해 천안·아산지역 출마자, 선거운동원, 당원이 총결집한다.    유세에 앞서 양승조 후보 측은 독립기념관 충혼탑을 참배한 후 오전 7시 45분 천안시청 입구사거리 앞에서 첫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천안시청 입구 사거리 유세 이후 양승조 후보 측은 오전 10시 천안시청으로 이동해 박수현 총괄선대본부장의 사회로 기자회견을 진행해 천안발전의 비전을 담은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양승조 후보 캠프 관계자는 “ 천안은 양승조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며 “코로나 감염등의 어려운 상황에서 늘 천안을 어머니의 품으로 느끼는 후보의 마음을 반영하여 첫 선거 유세장소로 정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천안아산 합동유세는 오전 11시 온양온천역과 오후 17시 천안 신부동 터미널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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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김태흠-이준석, 천안서 첫 공식선거운동 시작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9일 자정 당 지도부와 함께 천안시 서북구 신불당동 젊음의거리 거리인사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거리 인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이준석 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형동 수석대변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당 지도부가 첫 일정으로 충남을 선택했다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선거 승리를 최고 과제로 보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날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충남에서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가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선거 시작부터 우리 이 대표께서 충남을 방문한 것, 이것은 우리 당에서 충청권에서의 선거 승리를 최고 과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충남도지사 후보로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대표는 “천안, 아산 등 젊은 세대가 있는 지역 위주로 자주 방문해 선거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을 위해 출마를 선언한 김 후보에 대해 당은 당선을 위해 전력지원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김태흠의 승리, 충남에서의 승리가 절실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충청권에서의 민심이 윤석열 정부의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충청인 여러분께서 충청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꼭 성공한 대통령 될 수 있도록 김 후보를 지지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 대표께서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등 모든 후보들을 격려하고, 충청을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불당동 젊음의거리 거리 인사에 앞서 김 후보와 이 대표 등 참석자들은 천안서북경찰서 불당지구대, 천안서북소방서 불당119안전센터를 차례대로 찾아 임무수행하고 있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 현충사 집중유세, 오후 1시 온양온천역 집중유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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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에 우수인력 대거 지원
      대전광역시의회인사위원회는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정책지원관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2명이 지원해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정자료 수집ㆍ조사ㆍ연구 및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채용되는 정책지원관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달 2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 후 7월 이전에 임용할 예정이다.   권중순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우수한 분들이 많이 응시해주셨다”며“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최고의 인재를 선발하여 대전시의회의 정책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대전
    • 대전시의회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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