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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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기자간담회 열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7일 도청 프레스센터를 방문하여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양승조 후보의 6.1 지방선거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수현 전 수석은 6.1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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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양승조 후보 코로나 확진, “도민여러분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송구스러워”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더행복캠프는 “양승조 후보가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임을 통보받았다”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양승조 후보는 17일 오후,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바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판정이 나오자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격리에 들어갔다.   양승조 후보는 5월 2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리며, “도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양승조 후보는 “220만 도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송구하다”며, “민선 8기 충남도지사의 열의와 의지는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 여러분에게 충분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승조 후보는 “도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대신하여 선거운동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호소드린다”며 절박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이하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SNS 전문>   페친 여러분! 충남 도민 여러분! 방금 제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일주일 동안 선거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대면접촉을 못한다 생각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입니다. 오늘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제가 상대후보보다 4.3% 앞서는 조사가 나와 용기를 내 선거운동에 나설 각오였는데!   페친 여러분! 도민 여러분! 저를 대신하여 선거운동을 해주시겠습니까!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피눈물 나는 절박한 심정으로 저 양승조가 부탁드립니다.   민선 8기 충남도정을 향한 열의와 의지는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 여러분에게 충분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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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양승조, “어르신 버스비 무료 확대, 공동주택 건립 등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만들것”
      17일 오전,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대한노인회 핵심지도자 교육’에 참석해 충남 어르신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위한 공약을 소개했다.   양승조 후보는 “어르신의 노력과 헌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14년의 의정활동과 지난 4년 도정을 이끌면서 늘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잘 모시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실제 양승조 후보는 의정활동 간 의시·틀니 건강보험 적용 등 어르신을 위한 법안을 냈고, 민선7기에는 전국 최초 어르신 놀이터 설치,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 경로당 화장실 안전시설 설치 등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전대규 연합회장과 시군지회장 등 약 50여명의 경로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양승조 후보는 민선 8기 어르신 8대 공약으로 ▲ 어르신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 ▲ 충남 어르신 공동주택 건립 ▲ 경로당 회장 및 노인회장 수당 지원 ▲ 걷쥬’앱을 활용한 운동 마일리지 확대 ▲ 80세 이상 ‘치매 충남도 책임제’ 도입 ▲ 충남 건강도우미 ‘홈닥터제’ 구축 ▲ 어르신 놀이터 확대 파크골프장 도내 15개소 건립을 약속했다.   양승조 후보는 “민선 7기 성과와 함께 민선 8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며, “누가 더 충남의 어르신을 잘 모실 수 있는 후보인지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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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김태흠 후보 “50년 내다보는 비전으로 충남 경제산업지도를 다시 설계하겠습니다”
          충남도민 여러분! 국민의 힘 충남도지사 후보 김태흠 인사드립니다.   충남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충청 출신 대통령을 배출했고, 충남발전에 많은 약속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여당이 됐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선택은 도정교체를 통해서 정권교체를 완성하는 일입니다. 그래야만 중앙정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충남을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경제 심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13일, 제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충남발전을 위해 모든 능력과 경험을 바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도민 여러분, 그러나 지금의 충남 현실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복지수도도 아니고, 1등 충남도 아닙니다.   주민생활만족도 전국 17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제로 소득 역외유출 1위(2020년, 지역총생산 114조 168억원, 역외유출 23조: 역외 유출률20%)  ※ 2017년 지역총생산 115조 5341억원) 상하수도 보급률 17위(79.7%) 송전탑 지중화율 1.39% 등(17년 기준, 경기 17.09, 전북 7.56, 전남 5.4, 충북 2.44%) 충남 경제력은 후퇴하고 있으며, 삶의 질은 나빠지고 있습니다.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려대는 무상시리즈 정책만으로는 충남의 미래를 끌고 나갈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충남에도 변화의 새바람, 새로운 정책, 새로운 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변화의 시작을 저 김태흠에게 맡겨주십시오. 시대적인 요구, 도민들의 다양한 기대를 정책에 담아내고, 이를 꼭 실천하겠습니다.   오늘은 충남의 경제산업지도를 바꾸고, 중부권 성장을 이끄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완성, 도내 균형발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준비하는 핵심공약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천안, 아산 공약은 지난 5월 12일 발표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① 내포신도시권 ② 서해안권 ③ 내륙권 ④남부권 ⑤탄소중립 이행 관련 공약을 중심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책 방향> • 충남지역 발전핵심은 북부권과의 불균형(인구 62%, GRDP 74%)을 조속히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 지역의 특색, 가지고 있는 특장을 적극 개발 확충하고 보완 • 충남을 5축 중심으로 디지털산업, 행정, 문화, 국방, 레저해양관광을 육성 - 천안 아산 : 디지털 수도 - 내포신도시 : 행정중심복합도시 - 서해안권 : 글로벌 해양관광 레저 - 백제권 : 역사, 전통, 현대의 문화관광도시 - 내륙권 : 국방 인프라를 활용한 국방산업도시  • 제도적으로 도의 균형개발을 더욱 확충하고, 국가의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활용     ◇ 내포신도시권(홍성, 예산 공약)   <공약 목표> • 내포신도는 도청의 상징성, 중심성을 감안하여 행정이 중심이 되는 복합신도시로의 건설입니다   • 자족기능 보완을 위해 도시 첨단산단(38만명)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 주변지역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여 홍성군 일원에(전국1위 축산군) 동물바이오, 또는 백신특구를 지정,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서 출발은 늦었지만, 그야말로 중부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핵심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잘 아시다시피, 3단계로 개발하는 내포 신도시는 당초 2020년에 완성, 인구 10만명을 목표로 했으나, 현재는 2만 9천명, 목표의 29% 수준입니다. 최근 4년간(연평균 1500명) 인구증가 숫자를 고려하면 이 목표는 2069년에나 달성 가능합니다.   • 따라서, 특별한 노력 없이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이므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기존 3개 기능군(탄소중립, R&D, 문화체육)에 국한하지 않고 직원수와 예산규모가 큰 기관 위주로 전략적으로 유치, 혁신도시 출발이 늦은 만큼 특별배려를 강력히 요청하겠습니다. *(논리) 스포츠 드래프트시스템 적용, 전년도 하위팀은 신년도 신인선수 선발시 최우선 지명권   2. (자족기능 강화) 내포 도시첨단산단(38만평)에 좋은 기업(AI허브 구축 등) 유치 + 의대신설, 대학병원 등을 설립하고,    3. (주변지역 강화) 내포 주변지역에 동물바이오 첨단산단을 조성하겠습니다.     ◇ 서해안권(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공약      <공약 목표> • 올 3월 보령해저터널이 완공됐고, 가로림만을 횡단하는 연육교가 놓이면 국도 77호선(일부지방도포함)은 연장 80km의 한국판 골드코스트가 탄생됩니다. • 섬, 바다, 꽃, 축제를 연계하는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로서 세계의 어느 곳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천해의 관광지가 될 것입니다.   4. 보령의 섬, 태안에 크루즈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충남에는 210여개의 섬이 있습니다. 원산도에서 출발하여 삽시도, 장고도 등 서해낙조를 감상하면서 서해 해산물과 함께 꿈의 크루즈를 경험하도록 할 것입니다.   5. 서해안 글로벌 해양레저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 보령신항을 관광, 레저, 크루즈 기능을 갖는 다목적 기능항으로 개발하고, • 보령해저터널의 완성과 함께 원산도가 육지가 되면서 섬을 주제로 한 국제 비엔날레를 개최, 호텔, 콘도, 해상 케이블카 설치, 삽시도에 꽃의 정원이라는 아트 아일랜드(Art irland)를 만들겠습니다.   6. 안면도 꽃박람회를 추가 개최하겠습니다.   • 위기의 화훼농가, 그리고 개발이 무산된 안면도를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하기 위하여 꽃박람회를 한 번 더 개최하겠습니다.   • 준비에서 개최까지 최소 3년이 소요되는 일정을 감안, 도지사가 되면 즉시 준비단을 만들겠습니다. 이미 2번의 개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성공할 자신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00억원 정도소요, 기 인프라구축, 보령해저터널 양방향 진입가능)        7. 가로림만 국가 해양공원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 국내 최초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를 위하여 가로림만이 국내 1호 국가해양정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가로림만을 종단하는 교량 5.2Km를 연결하면 국도 77호(일부 지방도)는 명실공히 80Km의 골드코스트의 완결을 의미합니다.  ※ 순천만(국가정원 1호)   8. 유네스코 도시 서천을 글로벌 생태모델로 조성하겠습니다.   • 지난해 7월 서천갯벌이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면서 서천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더블크라운 도시가 되었습니다.   • (한산모시짜기, 무형문화유산에 등재, 2011) 세계적인 관심 속에 추진하고 있는 서천 브라운필드 복원사업과 함께 습지복원센터, 토양연구센터 등을 유치해서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생태환경도 지역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9. 태안-서산고속도로를 건설하겠습니다.   • 태안군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지역으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태안읍내-서산공항-해미IC로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 (4차선, 25km, 사업비 1조원)   10. 제2 서해대교를 건설하여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국도77호에 연결 합니다.   • 8.4Km(해저터널 7.5Km), 7,500억원, ‘23~’29, BC(0.87), 교통수요예측(27,727/일 ‘30년)        ◇ 백제문화권(부여,공주,청양) 공약      <공약 목표> • 서해안 관광벨트와 충청권 동서내륙관광벨트를 연결하여 역사, 전통, 현대가 살아 숨쉬는 명품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1.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백제문화 체험마을을 조성하겠습니다.   • 서동요 역사관광지(충화면 소재) 일원에 백제한옥 리조트(300실) 및 복합캠프타운, 레저시설을 만들고 공주에 스마트 백제문화 자연체험 마을을 만들어  어린이, 학생, 청년들이 쉽게 찾고 일상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 금강권 역사 문화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 금강권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토대로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관광 체험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13. 생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 당초 3개시군에서 공동으로 도청유치를 추진했다가 탈락한 청남면 일원에 금강과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반영한 30만평의 생태산업단지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14. 제2금강교를 건설하겠습니다.   • 현 금강교가 노후되어 안전도 등의 문제로 대체건설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60M, 2차로)    ◇ 내륙권(계룡,논산,금산)        <공약 목표> • 육사이전이 정부에서 검토되고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 서 전국에서 가장 좋은 국방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충남이 최고의 적지임을 내세워 유치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습니다.   15. 육군 사관학교 및 국방부를 유치하겠습니다.   • 계룡대, 국방대학교, 삼군본부등 국방인프라 연계와 기 구성된 육사이전 추진위와 민관협업으로 반드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16.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 주로 비 무기체계인 군수 물자, 장비, 시설, 소프트웨어 등 생산   17. 충남 남부출장소 설치하겠습니다.   • 도청이 내포로 이전함에 따라 민원처리등 편의를 도모 하겠습니다(인삼, 국방, 산림, 환경 등 관련 업무를 직접 처리).   18. (재) 금산인삼 약초산업 진흥원을 국립으로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郡산하 재단법인을 국립으로 승격시켜 인삼의 산업화, 글로벌화에 대응하겠습니다.     ◇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대응   <공약 목표> • 탄소중립에 따른 에너지전환은 충남의 산업전반을 개편하는 것으로 순조로운 전환도 중요하지만 이에 따른 일자리와 지역경제 문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19.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은 국제사회와의 약속으로 이행이 불가피합니다. ※ 2050 탄소제로, 2015년 파리기후협정   • 충남은 전국 59기 중 29기의(49%)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되어있습니다. 구체적인 로드맵이나 대안 없이 졸속으로 추진하면 큰 낭패를 보게될 것입니다.   • 화력발전소 대체방안은 에너지의 전환으로서 이산화탄소를 20% 정도 줄일 수 있는 혼소, → 다음은 LNG → 최종적으로는 수소로 가야합니다.   • 수소에너지(2035년에야 가능) 등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7년) 20% 혼소 실증 → ‘30년) 20% 혼소 상용화 → ’50년) 전소 상용화   • 지역경제, 일자리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 충남은 2034년까지 14기의 화력발전소가 폐쇄되면 7천 메가와트가 감소하며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붕괴 등 전력수급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큼. - 5백메가 용량 화력발전소 2기가 폐쇄되면 발전본사에서 150명, 협력업체에서 350명 등 총 500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14기가 폐쇄될 경우 3천명이 실직하고 1만2천명의 인구감소가 예상됨).   •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탄소배출 기업이 많은 당진과 보령 지역 등을 탄소중립시범도시로 지정하고 국가지원과,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에너지와 관련된 정부 출연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 ※ 기후대응기금 2.4조원 규모 활용   20. 수소관련 연구기관을 설립 ‧ 유치(충남 프로젝트)하고, 다양한 기술지원. 산업전환을 준비하겠습니다.    • 블루수소 클러스터 신설(당진, 보령)  • 수소산업 전담기관 설치(수소산업 컨트롤타원 역할)  • 해양수소 드론허브구축(서산, 보령, 서산 일원)        이상으로 충남의 시군별로 대표적인 20대 공약 중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시장군수와 손을 맞잡고, 중앙(대통령공약)과 협력해서 꼭 추진해 내겠습니다.   충남도민 여러분! 민주당 도정 12년, 만족하시겠습니까? 대통령 권력, 국회 권력, 지방 권력 모두를 손에 쥐어주었지만, 그들이 보여준 것은 절대 권력의 오만, 그리고 무능이었습니다.   우리 충남이 한발 더 앞서가기 위해서는 무능, 무책임의 도정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끊어내야 하겠습니다. 이런 변화를 우리 충남도민 여러분께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면서  충남발전에 대한 공약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비전으로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시민들께서 원하시면 무엇이든 가져오겠습니다. 강한 추진력으로 말보다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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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태안군의회, 첫 의정소식지 발간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가 지난 10일, 태안군의회 소식지 「태안군의회 의정소식」 창간호를 발행했다.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식지는 개원 32년 만에 처음 발간된 것으로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본연의 목적 외에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장으로도 활용되도록 해 ‘열린 의회 구현’에 앞장서기 위함임을 밝혔다.   아울러 올해 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회기 중 의결결과’ 등 주요 의정활동 내역이 주민들에게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되어 있기에 소식지를 적극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군민 신뢰를 더욱 높일 것임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신경철 의장은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소식지 발간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소식지가 단순히 의정소식을 알리는 데서 머무르지 않고 군민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의회 의정소식」은 앞으로 매년 2회(반기별 1회) 발행될 예정이며 의정활동, 생활정보 뿐만 아니라 군민제보를 받아 직접 작성한 기고문 등도 함께 실을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된 소식지는 공공·유관기관, 8개 읍면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에 배부되며 군의회 홈페이지(council.taean.go.kr)에서도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개별 수령을 원하는 경우 태안군의회 전화(670-5178)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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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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