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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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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충남교육청-충남도의사회 업무협약 체결
    충남교육청사 전경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충남도의사회와 학생들의 기부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3ㆍ6ㆍ5 운동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학생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과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의사회는 학생들의 ‘초록발자국’ 실천에 따른 기부 활동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탄소중립 3·6·5운동을 지원하는 ‘초록발자국’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 학생들은 일주일 단위로 친환경 생활 실천을 기록하고, 그 실천 결과에 따른 ‘실적(점수)’을 환경단체나 불우이웃에 기부한다. 충남도의사회 등 후원 단체는 그 ‘실적(점수)’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실천하는 환경운동은 아름다운 기부문화로 이어져 지역사회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희망이 될 것이다.”며, “충남도의사회가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동참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연대의 의미를 일깨워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의 초중고 학생들이 실천하는 탄소중립 3·6·5 운동은 3가지 요소(전기 사용량, 쓰레기 배출량, 물 사용량)를 줄이고 6가지 요소(환경독서, 분리배출, 채식급식, 녹지공간, 착한 소비생활, 친환경 제품 사용)를 늘리고, 환경보호 5대 공통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실천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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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충남소방,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
    지난 14일 부여 무량사를 찾은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주지 스님으로부터 불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남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및 사고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전후로 연등‧촛불 등 사용과 사찰 방문객 증가로 화재 발생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경계근무는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즉시 출동 가능하도록 출동태세를 갖추고 전통 사찰과 주변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도 1일 3회로 강화한다.    봉축 행사가 열리는 공주 마곡사 등 도내 16개 사찰에는 소방공무원 44명과 총 16대의 소방차가 배치된다.    각 소방서에서는 관내 전통 사찰에 대한 현장 활동 계획과 피난동선 체크 등 도상 훈련을 모두 마치고 화재 초기부터 최고 수위 우선 대응을 원칙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조선호 소방본부장도 지난 14일 부여 무량사를 찾아 화재 예방 대책을 살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대부분 사찰은 목조건물로 쉽게 불이 붙고 급속히 확산해 화재를 진압해도 결국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며 “선조들의 지혜와 삶, 과학이 집약된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온전하게 물려줄 의무가 있는 만큼 화재 예방에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종료 후에도 5월 한 달 동안 중‧대형 화재를 대비한 경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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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양승조 충남지사, “달빛 내륙철도 반드시 재개돼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야외공간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후,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1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다. 양 지사는 광주 방문을 하루 앞둔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광주가 행복한 대한민국이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광주 정신은 온갖 탄압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정치사의 중심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광주의 행복에 소홀했다”고 지적하고, “광주의 민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광주 정신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양 지사는 “광주는 ‘지방분권’의 핵심도시로 우뚝서야” 한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광주를 양극화ㆍ저출산ㆍ고령화를 해결하는 ‘모범도시’로 다시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최근 제4차 국가철도계획에서 ‘달빛 내륙철도’가 누락된 것은 광주와 대구의 400만 경제권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아쉬워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달빛 내륙철도’ 재개를 건의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다음 달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 상황에서 ‘광주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민주당 텃밭인 호남민심 모으기에 나선 양승조 지사의 행보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2박3일간 진행되는 광주방문에서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ㆍ전남지역 단체장과 면담하고, 광주일보ㆍ전남일보ㆍ광주TBN 교통방송ㆍ무등일보 등 지역 언론사 인터뷰가 연일 진행된다. 지난 12일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한 양승조 지사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4선 국회의원ㆍ당 사무총장ㆍ최고위원ㆍ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한 충청권 대표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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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세종시-프랑스 경제·문화 교류 확대 추진”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4일 시청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를 만나 양국 경제·문화 분야 협력과 지방정부 간 교류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4일 시청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을 만나 양국 경제·문화 분야 협력과 지방정부 간 교류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날 방문에는 르포르 대사, 세자르 카스트랭 정무참사관, 미셀 드로브니악 경제참사관 등 대사관 인사와 한불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과 소장이 함께해 세종시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세종에서도 이춘희 시장과 함께 세종상공회의소 김진동 부회장이 참석해 프랑스와 세종시 기업 간 교류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춘희 시장은 “균형발전 상징도시 세종은 국가지정 스마트도시이자 녹지비율이 56%에 달하는, 첨단기술과 자연이 융합된 미래형 계획도시”라며 “행정수도 완성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한 자족도시로의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 2019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자율주행서비스 선진사례를 견학하고 체험했다”며 “이와 같은 프랑스의 우수한 첨단 과학기술과 함께 도시계획·관리 기법과 노하우가 세종시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세종시는 평균 나이 37세의 젊은 도시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다”며, “프랑스의 우수한 문화예술 행사가 세종시에서 시연된다면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르포르 대사는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의 발전 과정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종시의 스마트시티 추진 및 첨단산업 분야 발전과 관련해 프랑스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외에도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과 르포르 대사는 세종시의 대한민국 내 위상과 발전을 고려해 프랑스 내 적정한 규모의 지자체와 교류 협력을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춘희 시장은 “프랑스는 세종시가 그리고 있는 스마트시티 및 자율주행차량 산업 분야에서 상당한 노하우를 가진 국가”라며 “앞으로 경제·문화 분야의 협력이 확대되도록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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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충남교육청,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실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사립학교 행정실장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아산 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사립학교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16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를 준수하며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사학기관의 청렴 및 공공성 강화와 사립학교 관계자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교육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사학기관 책임경영 능력 제고 방안 ▲법인회계 및 인사관리 ▲재정결함보조금 관리 ▲재무컨설팅 사례 발표 등 사립학교 행정실장의 업무처리 능력 향상과 건전하고 투명한 사학기관 운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 교육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있는 사학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학기관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하고 있는 만큼, 공적 책임에 충실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건전하고 투명한 사학기관 운영을 위해 학교법인 관계자, 사립학교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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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청소년이 필요한 정책 스스로 만든다
    충남도는 15일 도 청소년진흥원에서 ‘2021년 충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15일 도 청소년진흥원에서 ‘2021년 충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제5조)에 따라 청소년이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위원회는 도 대표 참여위원회로 15개 시군 참여위원회 소속 당연직 위원(11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위촉직 위원(7명)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15개 시군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 특별회의 활동과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모니터링, 청소년 정책제안을 위한 지역사회 캠페인 활동, 정책제안대회 참여 등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사업 수행에 참여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도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마련에 주체적인 역할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이들은 △청소년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청소년 참여확대 △청소년 이용시설 몰카 탐지기 배치 등 정책제안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진로 멘토단 구축 △충남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자유공간 확대 및 조성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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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양승조 지사, 초등·중학교 은사 만나 “존경과 감사”
    양승조 지사가 15일 천안에 위치한 광풍중학교 유경석(82) 은사 댁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양승조 충남지사가 초등·중학교 은사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 지사는 15일 천안에 위치한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96) 은사, 광풍중학교 유경석(82) 은사 댁을 각각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양 지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헌신, 그리고 열정을 바쳐 교육의 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오신 선생님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스승은 인류의 영원한 등불이고, 정신의 고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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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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