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전체기사보기

  • 충남교육청 2021년 제1차 정책소통 간부 토론회 개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1년 제1차 정책소통 간부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0일 충무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육감을 비롯하여 부교육감,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정책 소통 간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직속기관의 주요 특색사업에 대해 기관 간에 상호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사업의 상승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12개 직속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충무공 이순신상 재정립, 우리 아이 맞춤 독서「책 육아 배달서비스」운영, 찾아가는 수련프로그램 대체 운영 등의 다양한 특색사업을 제출하고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하였다.   14개 교육지원청은 ▲명화 전시 학부모 해설가(도슨트) 사업 ▲‘백제속으로 고마 걷쥬’ 운동 ▲나비ㆍ곤충체험학습관 운영 ▲우리고장 바로알기 ‘버스 타고 청양 나들이!’ ▲환경특구 선도교육지원청 운영 등을 제안하면서 개별 교육지원청 사업을 넘어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토론하였다.   도교육청 부서에서는 상호존중 조직문화 정착을 통한 갑질 근절, 학교지원센터2.0 운영, 학교일상회복지원단 운영 계획, 충남형 학교 민주주의 지수 진단 계획, 올바른 한글사용 종합 추진 계획 등을 안내하고 각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런 시간을 통해 다른 기관이 하는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기관 운영의 안목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도 기관 간 토론회 자리를 계속 마련하여 상호 연대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참석자에 대한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책상 칸막이 등 위생 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 충남
    • 교육청
    • 정책
    2021-05-12
  •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올해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운영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나의 멋진 기억 저장!’ 프로그램 모습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나의 멋진 기억 저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매주 1회(하루 90분) 진행하며 센터 직원이 직접 진행하는 놀이, 미술, 운동 치료 및 자체 제작 인지훈련 워크북 활용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이 실시된다.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금산읍 비범1길 5)에 방문하거나 센터 사무실(☎041-750-4174, 4178)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금산군에 거주하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해 치매예방교육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체
    • 사회
    2021-05-12
  • 아산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개회... 8일간 의정활동 돌입
    아산시의회가 지난 5월 11일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제229회 임시회가 5월 11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 총 22건을 심사 의결하며, 본예산 1조 900억원보다 3천681억원(33.7%) 증가한 1조 4천58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황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시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추세로 시민들이 많은 우려를 하고 있고 우리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정부의 백신접종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의 방역정책과 아산시 보건행정에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각자의 일상에서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집행부에서는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함이나 불안감이 없도록 안전한 접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있어 소홀하거나, 관행적인 예산안 승인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5분 발언에서 맹의석 의원의 ‘가장 살기 좋고,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 심상복 의원의 ‘누구를 위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거체계 개편인가요?’, 김수영 의원의 ‘환경에 대한 행정의 역할’, 조미경 의원의 ‘아산시 어린이놀이시설 및 버스승강장 관리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현안 문제에 대하여 4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 회의에서는 △제22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임시회 둘째 날인 12일은 상임위원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의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8일 제2차 본 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29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의회
    • 아산의회
    • 정치
    2021-05-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