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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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종교시설 등 413개소 방역지침 이행여부 현장 점검 실시!
    지난 주말 합동점검반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주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413개소에 대해 서산경찰서, 충청남도와 함께 183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의 운영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하게 운영하고 있는 종교·유흥·실내 체육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2m 거리 유지, 참석자 명단작성 여부 등 방역 지침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종교시설 269개소에 대해서는 충남도 4명, 서산시 14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269개소 중 116개소는 집합예배를 중단하거나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으며, 집합예배를 실시한 종교시설 153개소는 이행사항을 모두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석봉 안전총괄과장은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께서는 벌금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요약■■     서산시는 지난 주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413개소에 대해 서산경찰서, 충청남도와 함께 183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의 운영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하게 운영하고 있는 종교·유흥·실내 체육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2m 거리 유지, 참석자 명단작성 여부 등 방역 지침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종교시설 269개소에 대해서는 충남도 4명, 서산시 14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269개소 중 116개소는 집합예배를 중단하거나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으며, 집합예배를 실시한 종교시설 153개소는 이행사항을 모두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 지역
    • 서산
    • 행정
    2020-03-30
  •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원,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총무위원장 이연희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6일 이연희 의원과 최일용 의원이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문익) 관계자 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정된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현실에 맞게 개정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이 의원과 참석자들은 조례 개정을 위한 의견 교환에 더해 장기적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자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8개 직능단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 목소리를 담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연희 의원은 “우리 경제를 촘촘히 떠받치는 뿌리이자 핏줄인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악화의 여파를 강하게 받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현실이 반영되도록 조례를 개정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요약## 서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이연희 의원과 최일용 의원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시 소상공인들을 위한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문익) 관계자 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정된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현실에 맞게 개정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이 의원과 참석자들은 조례 개정을 위한 의견 교환에 더해 장기적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자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8개 직능단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 목소리를 담겠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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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3-30
  • 서산시의회, 오토밸리 산폐장 설치·운영 관련 성명 발표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가 오토밸리 산폐장 설치·운영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와 관련 충청남도와 서산시, 반대대책위원회가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공적 해결의 틀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것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시의회는 “오토밸리 산폐장 설치는 헌법 제10조와 제35조 제1항에 명기된 생존권적 기본권인 행복추구권과 환경권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정부에서 산폐장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유와 주민들이 설치를 반대하는 이유 역시 환경보호”라고 말했다.    이어 "산폐장 설치라는 대명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지난 분열의 굴레에서 벗어나 시민이 다시 화합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충남도와 서산시, 반대대책위원회 간 숙의를 통해 도출된 공공운영방안 모색, 전담팀 신설을 통한 상시감시체계 구축, 준공검사 시 주민 입회와 투명한 공개, 민관 협의체 구성 등의 협의사항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산시의회는 대승적 결정으로 나온 협의내용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으며 집행부 역시 성실하게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남도와 서산시가 앞으로 산폐장을 설치 및 관리·운영함에 있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요약##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지난 24일 오토밸리 산폐장 설치·운영과 관련하여 성명을 통해,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와 관련 충청남도와 서산시, 반대대책위원회가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공적 해결의 틀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것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시의회는 “오토밸리 산폐장 설치는 헌법 제10조와 제35조 제1항에 명기된 생존권적 기본권인 행복추구권과 환경권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정부에서 산폐장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유와 주민들이 설치를 반대하는 이유 역시 환경보호”라고 말했다.   또 “충남도와 서산시, 반대대책위원회 간 숙의를 통해 도출된 공공운영방안 모색, 전담팀 신설을 통한 상시감시체계 구축, 준공검사 시 주민 입회와 투명한 공개, 민관 협의체 구성 등의 협의사항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와 서산시가 앞으로 산폐장을 설치 및 관리·운영함에 있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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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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